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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당뇨 전단계이다.
과 잡곡밥을 먹어야 한다고 하지만 나는 현미밥과 잡곡밥을 잘 소화 못 시킨다.
하여 찾은 방법은 잡곡은 소량만 섞고 감황가루나 커큐민을 넣고 밥을 지은 다음 냉동한 후 먹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밥의 원래 혈당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식후 혈당이 그렇게 오르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밥을 얼릴 방법은 사진처럼 스테인리스용기에 밥그릇에 한 끼 양만큼 덜은 것을 그대로 한꺼번에 얼리는 방법이 제일 깔끔한 거 같다.
위생팩이나 다른 용기를 사용하면 환경호르몬에 노출 위험도 있고 또 다른 설거지 거리 한 가지가 생긴다. 하지만 한꺼번에 얼리고 한 덩이씩 떼어서 먹으면 두 가지 걱정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고 냉동고 보관도 깔끔하다. 사각 스테인리스용기는 다이소에서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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