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5 현재 교육계에서 조용히 일어나고 있는 무서운 변화 수년동안 우리나라 교육계에서 수많은 논란들이 있었다. 그중 교사가 논란의 중심이 된 사건들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그 교사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그 교사들은 무엇인가를 개선하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교사였다는 것이다. 그 방법이나 상황, 태도 등이 문제가 되어 논란이 되었지만 논란의 교사는 적어도 무엇인가 열정을 갖고 개선하고자 노력해 오던 사람이 대다수였다. 그리고 큰 논란이 되지는 않았지만 자신만의 확고한 교육관을 갖고 있는 교사들이 드센 학부모들과 잔잔히 부딪히며 학교 현장에는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어가고 있다. 그건 바로 '그냥 냅두자'라는 분위기다. 내가 그렇게 힘들게 열정을 쏟아부어 개선시켜도 그건 학보모나 학생이 잘한 거고 반면에 학생이 조금이라도 힘들다고 하거나 학생이 뭔가 고쳐야 한다는 얘.. 2025. 10. 5. 천직이라 여기며 감사하기 대략 6여년 정도의 교직생활 슬럼프를 겪고 20년차에 접어들며 요즘 다시 드는 생각... 그래 이만한 직업이 없다. 이름을 날리거나 큰 돈을 벌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매일 매일 "선생님 사랑해요"를 외치는 맑은 영혼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히 축복인거 같다. 감사하게 생각하자. 초등 학급운영) 아이들이 쉬는 시간에 몰려 다니며 자꾸 사고를 쳐요. 초등 학급운영) 아이들이 쉬는 시간에 몰려 다니며 자꾸 사고를 쳐요.학기말에 되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몰려다니며 자꾸 싸우고 떠들고 사고를 쳐서 골치가 아픈데 어찌하면 좋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솔루션 : MAKE THEM BUSY. 요즘 아이들은 여럿이 모여 놀았던korea-1pro.com 2025. 8. 25. 초등교육) 왜 훈련시키지 않는가? 참 변화 없는 거 같은 우리나라 교육현장은 사실 엄청나게 민감하게 유행에 반응한다. 내가 처음 임용이 되었을 때 학부모들은 내가 기본 생활 습관과 예절을 잘 가르쳐주신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5년쯤 지났을 때 창의성 교육이 우리나라 교육의 최대 목표가 되면서 어느샌가 아이들에게 생활습관이나 예절을 강조하는 교사는 내 아이의 창의성을 죽이는 아주 못된 교사가 되어가고 있었다. 모든 교육 활동앞에는 반드시 창의성이 붙었고 창의성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물론 창의성은 무척 중요하다. 문제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학생들이 하고 싶은 대로 두는 것이 창의성을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풍조가 생겼고 창의성만 살릴 수 있다면 모든 게 다 해결되는 것처럼 행동하였다. 아이가 하는 자유분방한 행동이 무조.. 2025. 8. 1. 앞뒤가 안맞아~~~ 하이브 사옥만 봐도 심장이 뛰어서 도저히 같이 일할 수 없다고 이렇게까지 인권이 무시돼도 되냐고 kpop 산업 전체를 비난하던 사람들이 민희진이 돌아오면 하이브로 돌아갈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다.민희진이 돌아와도 그 건물로 다시 가는 건데 민희진이 있으면 그 건물에 대한 트라우마는 사라지는 것인가? 참 이상한 우울증도 다 있다. 진짜 최상급 포식자로서 건물도 나가서 따로 쓰겠다고 한다치자 함께 일하는 직원 중 민희진 따라 나간 극소수 인원 빼고 다 하이브직원인데 그 직원도 다 내보내고 다시 뽑을래? 뭐가됐든 어찌됐든 민희진만 있으면 다 해결되는거냐? 역시 민희진 만물교의 신도답다. 인권이네, 신뢰관계 파탄이네, 괴롭힘이네, 우울증이네 이 모든게 민희진 하나로 해결되는 일이었다는 것이냐?원래 거짓말을 .. 2025. 7. 30. 이전 1 2 3 4 5 ··· 2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