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의 캘빈클라인 가을 화보

약간 마초적인 건장한 남자들이 완전 상의 탈의하고 나오는 화보가 트레이드마크인 캘빈클라인에서 정국을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했다.
정국이가 몸매 좋은 건 인정하지만 서양 남자들의 우람함과 마초 느낌과는 거리가 먼데 캘빈은 왜 그랬을까? 음 그냥 인기가 많아서 그랬나 보다 생각했다. 알긴 아는구나 정국이 말만 해도 다 품절인 거~

하지만 캘빈클라인 유튜브채널을 구독하고 전에 영상을 찾아보며 나는 8년 전의 저스틴비버를 보았다. 3년 전에도 한번 더 모델이었던 듯하다.

저스틴비버 다음으로 선택한 가수가 정국이다. 한동안 팝스타 모델이 없던 캘빈클라인에서 Next 저스틴비버로 선택한 사람이 바로 정국이다.

거기다 새롭게 선보인 가을 광고는 정말 미쳤다. 누가 정국이 머리 자르랬어~

정국은 캘빈클라인의 이미지 마저 완전 다르게 바꿔놓았다. 이상 야릇 오묘, 유니섹슈얼하면서 큐트, 거기에 스웩 넘치는 팝스타 그 잡채~ 단순히 모델이었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아우라~ 수년간의 캘빈 컨셉을 바꾸어 버리는 영항력~~ 왜 모델까지 잘하고 그래~ㅋㅋㅋㅋ

참고로 아래 사진 같은 사람 맞다. 어쩜 좋다니 너를~~~^^ ♡♡♡

 신기한 BTS 정국 얼굴

신기한 BTS 정국 얼굴